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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하락 경고…이더리움 ‘불 트랩’ 신호 떴다

2026-03-30(월) 05:03
이더리움(ETH), 하락/AI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하락/AI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주요 지지선을 이탈할 경우 최대 40% 추가 하락해 1,2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월 3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분석가 레쉬카는 이더리움이 과거 급락을 유발했던 기술적 패턴을 반복하고 있으며, 현재 1,99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1,2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약 40% 추가 하락 가능성을 의미한다.

 

핵심 근거는 슈퍼트렌드 지표다. 이더리움은 2025년 10월과 2026년 1월에도 유사한 ‘상승 전환 신호’ 이후 지지선이 붕괴되며 각각 45%, 48% 급락을 기록했다. 현재도 동일한 구조가 형성되고 있으며, 1,990달러 구간이 붕괴될 경우 하락 추세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거시 환경 역시 부담 요인이다. 미국·이스라엘-이란 갈등, 경기 침체 우려,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위축된 상황이다. 실제로 이더리움은 최근 고점 대비 17% 이상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약 3억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온체인 지표도 약세를 뒷받침한다. 1만 ETH 이상 보유한 대형 지갑 수는 증가세가 멈췄고, 중형 및 소형 고래 지갑 역시 뚜렷한 매집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반적으로 주요 투자자 그룹에서 매수 확신이 약화되고, 분산 매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일부 긍정적 신호도 존재한다. 스테이킹 물량 증가와 거래소 내 공급 감소는 장기적으로 수급 개선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단기적으로는 1,990달러 지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