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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러 붕괴는 예고편?…금, 5개월 연속 XRP 압살

2026-01-24(토) 06:01
금, 은,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금, 은,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금이 엑스알피(XRP)를 집어삼키는 국면이 다시 열리며 암호화폐 시장의 힘의 균형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최근 금 대비 XRP 차트에서 장기 분배와 투매 그리고 축적 국면을 모두 마친 뒤 본격적인 확장 국면 진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분석가들은 GOLD/XRP 차트가 수년간 이어진 구조적 패턴을 완성하며 금의 상대 강세가 다시 가속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XRP는 2025년 7월 기록한 3.6달러 고점에서 급락한 이후 3달러 아래로 밀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같은 기간 금 가격은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은 GOLD/XRP 차트에 그대로 반영되어 2025년 8월 1,088 수준에서 최근 2,587까지 5개월 연속 상승하며 금이 단기적으로 XRP를 뚜렷하게 앞지르고 있음을 증명했다.

 

시장 분석가 엑스파이낸스불(XFinanceBull)은 이 흐름을 단순한 단기 변동이 아니라 장기 구조 전환의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금이 9만 2,512XRP에서 46만 9,769XRP 사이에서 거래된 분배 국면과 2018년 1월 399XRP까지 밀린 투매 국면을 거쳐 이후 수년간 이어진 축적 국면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분석에 따르면 현재의 축적 국면이 끝날 경우 GOLD/XRP 차트는 본격적인 확장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 엑스파이낸스불은 이 과정에서 금이 현재 2,587XRP 수준에서 3,400XRP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으나 이를 위해서는 2020년 6월 이후 이어져 온 장기 저항 추세선을 명확히 돌파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이번 흐름은 단순한 금 강세를 넘어 XRP의 중장기 구조 약화를 동시에 시사하며 2017년 이후 XRP 우위가 이어졌던 흐름이 2025년 하반기부터 역전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차트의 추세선 돌파 여부가 향후 금과 XRP의 상대 수익률을 가르는 핵심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확장 국면이 현실화될 경우 금의 장기 강세와 함께 XRP의 상대 약세가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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