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랠리 재현?…이더리움, 3월 폭발 시나리오 떴다

2026-01-27(화) 04:01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유동성 사이클이 다시 맞물리며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021년과 닮은 대형 랠리 전초 신호를 드러내고 있다.

 

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사이코델릭(Sykodelic)은 글로벌 유동성, 러셀 2000 지수, 이더리움 가격 사이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3단계 패턴이 다시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흐름은 글로벌 유동성 돌파 이후 러셀 2000 지수 상승, 이후 일정 시차를 두고 이더리움이 돌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사이코델릭은 현재 글로벌 유동성이 이미 돌파 국면에 진입했고, 러셀 2000 지수 역시 이를 따라 상승 흐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2021년에는 러셀 2000 지수가 돌파한 이후 약 119일이 지난 시점에 이더리움이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했으며, 당시 3월부터 11월까지 이더리움은 226% 급등했다. 현재 사이클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이더리움의 돌파 시점은 2026년 3월 전후로 예상된다.

 

러셀 2000 지수의 월봉 흐름도 이전 사이클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최근 러셀 2000 지수는 2,738선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고위험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 다시 시작되는 국면과 겹친다. 사이코델릭은 단기 기술 지표보다 유동성 환경이 고베타 자산의 중장기 추세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온체인 지표 역시 구조적 지지선을 뒷받침하고 있다. 크립토퀀트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 축적 주소의 실현 가격은 현재 2,72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해당 실현 가격 구간은 과거 조정 국면에서도 장기 보유자들의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했으며, 이전 하락장에서도 이 구간이 붕괴된 적은 없었다.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이 해당 구간을 재차 시험하더라도 하방 폭은 약 7% 수준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720달러대는 외부 유동성 구간과도 겹치며, 가격이 접근할 경우 추세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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