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2010년 생성된 두 개의 비트코인(BTC) 지갑이 약 1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채굴된 비트코인 100개가 최근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총 1,183만 달러(약 163억 원) 규모의 이체가 이뤄졌다. 블록체인 추적 서비스 웨일얼럿(Whale Alert)은 X에 해당 두 지갑이 각각 2010년 4월 18일과 26일에 50 BTC씩 받은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당시 각각 0.00547달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