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달러 가기 전 마지막 바닥? 비트코인 7만 달러까지 추락하나

2026-01-22(목) 07:01
비트코인(BTC) 투자

▲ 비트코인(BTC) 투자     

 

비트코인(BTC)이 16만 달러를 향한 대세 상승장에 진입하기 전, 마지막 ‘개미 털기’ 형태의 가격 조정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의 가격 돌파가 거짓 신호로 판명됨에 따라 7만 달러 초반대까지의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이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기술적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월 2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인텔리전트 인베스팅의 아르노 터 슈어 박사는 비트코인이 지난 1월 13일 9만 4,617달러를 돌파했으나 4일 만에 상승분을 반납한 것은 전형적인 거짓 돌파(Fake breakout)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번 하락으로 인해 단기 상승 추세가 종료되었을 확률이 60%로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기반한 약세 시나리오가 현재 시장의 주된 흐름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터 슈어 박사는 지난 1월 14일 기록한 고점인 9만 7,943달러가 회색 파동 W-iv의 정점이었다고 설명했다. 만약 비트코인이 이 가격대를 다시 넘어서지 못한다면, 하락 충격 파동인 W-v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우 비트코인은 피보나치 확장 레벨 176.4%에서 200.0% 구간에 해당하는 7만 6,335달러에서 7만 970달러 사이까지 밀려날 수 있다.

 

이번 조정은 2024년 상승장에 이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해석된다.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2년 연속 하락 마감한 적이 없으므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상승장이 예상된다. 다만 본격적인 이륙에 앞서 6만 9,000달러에서 7만 3,000달러 사이의 장기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과정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터 슈어 박사의 주장이다.

 

하지만 이 하락은 공포가 아닌 기회의 구간이 될 전망이다. 터 슈어 박사는 현재 진행 중인 조정이 더 큰 붉은색 파동 W-iv의 마무리가 될 것이며, 이 과정이 끝나면 강력한 상승 파동인 붉은색 W-v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이 마지막 5파동이 비트코인 가격을 최소 16만 4,000달러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비트코인 시장은 거대한 상승을 위한 불규칙 확장 플랫 패턴을 완성해가는 단계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거짓 돌파에 흔들리기보다 7만 달러 대에서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 전개될 16만 달러 대폭등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23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