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가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해 1.9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4개월 내 최대 4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1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전일 대비 1.81%, 주간 기준 10.61% 하락한 1.91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연초 대비 약 4% 상승한 상태지만 최근 상승 동력이 약화되며 시장 참여자들은 1분기 가격 흐름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이번 조정으로 XRP는 다시 공방 구역에 진입했으며 향후 4개월간 얼마나 현실적인 반등이 가능할지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코어 사토시(CORE Satoshi)는 XRP가 향후 4개월 동안 2달러에서 4달러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시장 여건이 개선될 경우 단기적으로 2달러를 회복하고 심리적 저항선인 3달러까지 재도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만약 XRP가 4달러에 도달한다면 이는 현재 가격 대비 100% 이상 상승하는 것이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기록이 되지만 코어 사토시는 이를 폭발적인 급등보다는 점진적인 강세 시나리오로 해석했다.
이러한 전망은 다른 전문가들의 분석과도 궤를 같이하는데 닥터 웨일(Dr. Whale) 역시 지난 11월 유사한 기간을 두고 2달러에서 4달러 구간을 제시한 바 있다. 반면 X 다오(X DAO) 설립자 렉트 펜서(Rekt Fencer)는 5.20달러에서 6.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일각에서는 8달러나 10달러 이상의 목표가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들과 비교할 때 2달러에서 4달러 구간은 XRP가 즉각적인 가격 발견 단계에 진입하기보다 전반적인 시장 강세에 발맞춰 움직인다는 보수적인 관점을 반영한 수치다.
인공지능(AI) 모델들도 다소 제한적인 상승폭을 예측했는데 X(구 트위터) 플랫폼의 그록(Grok)은 1.80달러에서 3.00달러를 현실적인 범위로 꼽았으며 오픈AI(OpenAI)의 챗지피티(ChatGPT)는 2026년 5월까지 2.00달러에서 3.50달러 사이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Bitcoin, BTC)의 움직임이 XRP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코어 사토시는 비트코인이 13만 달러에서 1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자본이 대형 알트코인으로 순환하며 XRP가 2달러를 넘어 3달러까지 전진하는 동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의 전망치는 보수적인 범위에 머물러 있으나 엑스알피 현물 ETF 유입 지속과 기관 채택 확대, 리플(Ripple)의 국경 간 결제 사업 확장은 가격을 끌어올릴 잠재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호재가 알트코인 랠리와 맞물릴 경우 4달러 돌파가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향후 4개월을 사이클의 정점이 아닌 회복과 포지셔닝을 위한 기간으로 간주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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