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에스토니아의 은행가 레인 뢰흐무스는 이더리움 사전 판매에서 25만 개를 샀다. 11년 전 당시 가격은 개당 0.30달러, 총 7만5000달러였다. 그러나 지갑의 비밀번호와 키를 잃어버린 그는 지금도 그 자산에 손댈 수 없다. 현재 가치로 약 1조6000억 원에 달하는 거대한 보물은, 디지털 금고 속에 그대로 잠들어 있다. 13일(현지시각) 디크립토에 따르면, 뢰흐무스는 지난 2014년 이더리움 사전 […]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에스토니아의 은행가 레인 뢰흐무스는 이더리움 사전 판매에서 25만 개를 샀다. 11년 전 당시 가격은 개당 0.30달러, 총 7만5000달러였다. 그러나 지갑의 비밀번호와 키를 잃어버린 그는 지금도 그 자산에 손댈 수 없다. 현재 가치로 약 1조6000억 원에 달하는 거대한 보물은, 디지털 금고 속에 그대로 잠들어 있다. 13일(현지시각) 디크립토에 따르면, 뢰흐무스는 지난 2014년 이더리움 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