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370원 중반대로 후퇴했다. 미국이 일본과 무역 협상을 타결하자 다른 주요국과의 합의도 뒤따를 것이라는 낙관론이 번졌다. 특히 유럽연합(EU)과의 합의가 가까워졌다는 외신 보도에 유로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를 압박했다. 24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2.00원 하락한 1,37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