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성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1,380원 근처로 뒷걸음질 쳤다. 미국 국채금리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 거취 등에 대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발언을 소화하며 일제히 하락하자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은 영향이다. 23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7.20원 하락한 1,3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