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는 2분기 동안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직접 투자뿐 아니라 암호화폐 가격과 밀접하게 연결된 미국 주식에도 자금을 투입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보고서가 밝혔다. 브레반 하워드(Brevan Howard)는 블랙록(BlackRock)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대한 보유량을 거의 두 배로 늘렸다. 해당 헤지펀드는 6월 말 기준 3790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