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만에 92% 폭등한 엔소(ENSO)…"과매수 경고 떴다"

2026-01-24(토) 11:01
엔소(ENSO)/출처: X

▲ 엔소(ENSO)/출처: X

엔소(ENSO)가 지난 24시간 동안 90% 넘게 폭등하며 횡보 중인 암호화폐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예측 플랫폼의 집중 조명과 투기적 거래 급증, 그리고 알트코인 섹터로의 자금 순환이 맞물려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형성했다는 분석이다.

 

1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엔소는 지난 24시간 동안 92.64% 상승한 1.43달러를 기록하며 주간 상승률 113.63%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이 0.21%의 미미한 상승세에 그친 것과 대조적이며, 소셜 미디어상의 뜨거운 관심과 알트코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급등의 배경에는 강력한 소셜 센티먼트가 자리 잡고 있다. 예측 플랫폼 오리올 인사이트는 1월 23일 엔소를 ‘오늘의 코인’으로 선정했으며, 활성 예측의 67%가 상승을 전망했다. 엔소 공포·탐욕 지수 또한 ‘탐욕(61.2)’ 단계를 가리키며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신호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해 단기적인 가격 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투기적 거래의 급증 또한 상승세를 부채질했다. 엔소의 무기한 선물 계약 거래량은 4억 7,0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스팟(현물) 거래량 역시 149.78% 폭증한 4억 9,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높은 회전율과 유동성은 이번 상승이 단순한 호가 조작이 아닌 실제 자금 유입에 기반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레버리지 거래의 증가는 변동성 확대와 급격한 조정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장 전반의 흐름 또한 엔소에 우호적이다. CMC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지난 30일간 68.75% 상승하며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이동인 ‘섹터 로테이션’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엔소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낮은 시가총액과 최근의 호재들이 맞물려 고위험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타깃이 되며 시장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엔소의 현재 상승세가 강력하지만 단기 과열 징후도 뚜렷하다고 경고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70.56으로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으며, 베스팅 지갑에서 약 80만 달러 규모의 물량이 거래소로 이동한 점은 잠재적인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향후 1.40달러 지지선을 방어하며 상승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1.10~1.20달러 구간으로 조정받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