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필리핀 금융감독 당국이 OKX, 바이비트, 쿠코인 등 10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를 무허가 운영 혐의로 지목하고 강력한 제재를 예고했다. 5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8월4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OKX, 바이비트, 쿠코인, 크라켄 등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 10곳이 당국의 승인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필리핀의 새로운 디지털자산 규제 조항인 SEC 행정규정 제4호와 제5호에 따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