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페이팔과 팔란티어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후원하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불리시가 미 뉴욕증시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이달 재추진한다. 5일(현지시각) 더크립토타임즈에 따르면, 불리쉬는 42억3000만달러(약 5조8627억원) 규모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한 IPO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불리쉬는 주당 28~31달러로 2030만주를 상장해, 최대 6억2930만달러(약 8722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려 한다. 상장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BLSH’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21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