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인권과 복지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이찬진 변호사가 제16대 금융감독원장에 임명됐다. 시민단체 활동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주력해 온 인물이 금융감독원 수장에 오른 것은 드문 사례다. 이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임시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제청했다. 금융감독원장은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인권과 복지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이찬진 변호사가 제16대 금융감독원장에 임명됐다. 시민단체 활동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주력해 온 인물이 금융감독원 수장에 오른 것은 드문 사례다. 이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3일 임시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제청했다. 금융감독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