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캐시(Zcash)/챗GPT 생성 이미지 © |
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가 파생상품 시장 자금 유입을 등에 업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상단 저항에 막힌 ‘결정적 분기점’에 진입했다.
3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지캐시(Zcash, ZEC)는 최근 이틀간 약 11% 상승한 이후 240달러 부근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매수 기대가 빠르게 쌓이며 미결제 약정이 급증했고, 단기 반등 흐름에 대한 낙관적 포지션 구축이 포착됐다.
코인글래스 데이터 기준 지캐시 선물 미결제 약정은 24시간 동안 16% 이상 증가해 4억 1,012만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레버리지 포지션 확대와 신규 자금 유입이 동시에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서도 평균 주문 규모가 증가하며 대형 투자자 참여 확대가 확인됐다. 다만 현물 시장에서는 누적 거래량 델타가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상단 매물 부담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은 현재 231달러 수준의 피보나치 38.2% 구간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00달러 아래에서 반등한 이후 220달러 위를 유지하며 단기 상승 기반은 확보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대칭 삼각형 패턴 내에 갇힌 상태다.
기술적으로는 중립에 가까운 흐름 속 제한적 상승 구조가 형성됐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선 위에서 양(+) 구간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나 히스토그램 둔화로 상승 모멘텀이 약해지는 모습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0 수준으로 균형 상태를 나타내며 방향성 결정을 앞둔 국면이다.
핵심 분기점은 265달러다. 해당 구간은 장기 하락 추세선과 맞물린 저항으로, 돌파 시 362달러까지 상승 여지가 열릴 수 있다. 반대로 하락 시 200달러 지지선이 1차 방어선이며, 추가 하락 시 160달러 구간이 다음 지지선으로 제시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