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폭락장 속 AI의 선택…비트코인·폴리곤, 지금이 기회일까?/챗지피티 생성 이미지 |
급락과 반등이 교차한 2월 초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공지능 챗GPT가 비트코인과 폴리곤을 유력 매수 후보로 지목하며 장기 관점의 접근을 강조했다.
2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겪으며 시가총액이 한때 약 1조 달러 증발한 뒤, 다시 약 3,000억 달러가 반등하는 급격한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혼란 속에서 ‘빅쇼트’ 투자자로 알려진 마이클 버리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한 반면, 번스타인은 약세론을 일축하며 2026년 말 비트코인 목표가를 15만 달러로 제시해 시장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이처럼 방향성이 혼재된 상황에서 핀볼드는 인공지능 챗GPT를 통해 2월 조정 국면에서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를 분석했다. 챗GPT는 가장 보수적인 선택으로 비트코인(Bitcoin, BTC)을 첫 손에 꼽았다. 비트코인은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폭넓게 채택된 자산으로, 가격 조정 국면에서도 장기 매집이 이어지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반등 국면에서 가장 먼저 회복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다만 챗GPT는 비트코인 역시 추가 매도 압력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단기 저점 예측보다는 핵심 지지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는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 전략과 중·장기 보유 관점이 보다 합리적인 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매수 후보로는 폴리곤(Polygon, POL)이 제시됐다. 챗GPT는 폴리곤을 단순한 알트코인이 아닌 블록체인 인프라 토큰으로 평가하며, 폭넓은 생태계 활용도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구조적 수요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12개월간의 급격한 가격 조정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향후 반등 탄력이 클 수 있다는 점을 매력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폴리곤은 비트코인에 비해 변동성이 훨씬 크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자산으로 분류됐다. 챗GPT는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비트코인과의 병행 투자로 리스크를 분산하고, 거래량과 주요 지지선 신호를 확인하며 할인 구간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종합적으로 챗GPT는 이번 추천이 단기 반등을 노린 선택이 아니라, 중·장기 관점에서 시장 회복을 기다릴 수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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