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말레이시아 포레스트 시티(Forest City)는 1000억 달러 규모의 야심 찬 메가 프로젝트였다. 한때 백색 코끼리 도시(white elephant city)로 불렸던 이 프로젝트는 지금은 실패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도시에서 암호화폐 기술 유토피아를 꿈꾸는 새로운 실험이 벌어지고 있다고 29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포레스트 시티는 새로운 형태의 국가를 꿈꾸는 기술 유토피아주의자들의 안식처로 변모하고 있다. 전 코인베이스 임원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