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전일 대규모 유출세를 보인 블랙록에 다시 자금이 유입된 결과다. 반면, 비트코인(BTC) ETF는 4거래일 연속 유출세가 이어졌으나 그 폭은 줄어들었다. 5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즈에 따르면, ETH ETF 시장은 이날 총 7330만달러(약 1018억원)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블랙록의 ETHA ETF에 8880만달러(약 1234억원)가 들어오며 유입세 전환을 주도했다. 이외 반에크의 EHV(520만달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