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하루 만에 3억7500만달러(약 5208억 원)이 빠져나갔다. 일일 기준 사상 최대 순유출이다. 특히 그간 자금 유입을 견인하던 블랙록 ETF(ETHA)가 대량 유출을 주도했다. 비트코인(BTC) ETF 역시 연속적인 순유출세를 이어갔지만, 낙폭은 소폭 둔화됐다. 4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즈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2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나타냈다. 유출된 자금은 총 4억6510만달러(약 6455억 원)로, 단일 거래일 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