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코인, 공급 뚝 꺾이자 폭발적 랠리 예고

2026-02-18(수) 09:02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 네트워크(PI)/챗gpt 생성 이미지   

 

파이 코인(Pi Network, PI)이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일시 중단과 출시 1주년을 앞둔 심리적 반등세에 힘입어 하락장 속에서도 독보적인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2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의 파이 코인 가격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며 주간 8% 이상의 상승 폭을 기록 중이다. 최근 테스트넷에서 메인넷으로의 토큰 마이그레이션이 일시적으로 멈추면서 거래소로 유입되는 공급량이 줄어든 것이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파이 스캔(Pi Scan)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이후 마이그레이션 활동이 중단되었으며, 이는 시장 내 유동성 공급을 제한하며 가격 하방 지지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도 파이 코인의 상승세는 뚜렷하다. 파이 코인은 최근 50일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상단인 0.1773달러를 넘어서며 단기 매수 우위 시장으로 진입했다. 현재 가격은 0.19달러 선을 상회하고 있으며, 과거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했던 0.1919달러 저항선을 정조준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과매도 구간을 탈출해 63 수준까지 치솟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함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랠리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주요 자산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파이 네트워크는 2025년 2월 20일 오픈 메인넷 시대를 연 이후 곧 다가올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커뮤니티의 기대감이 극도로 고조된 상태다. 코인게이프는 “중앙화 거래소(CEX) 상장 가능성과 생태계 업그레이드가 수요를 자극하며 파이 코인이 시장 전체의 하락 압력을 이겨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파이 코인은 현재 20일 및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여전히 100일 및 200일 EMA 아래에 머물러 있어 장기적인 하락 추세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보기엔 이르다. 분석가들은 0.1919달러 선 위에서 확실한 종가를 형성해야만 0.2177달러를 거쳐 0.30달러 선까지 이어지는 본격적인 강세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결국 파이 코인의 향후 행보는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재개 시점과 1주년 기념 이벤트의 실질적인 성과에 달려 있다. 공급 과잉 우려가 일시적으로 해소된 상황에서 실물 경제 내 유틸리티 확장과 노드 업그레이드 완료 여부가 가격의 연속성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기반의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파이 네트워크가 이번 반등을 발판 삼아 제도권 자산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전 세계 투자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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