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
파이 네트워크(PI)가 핵심 팀 지갑에서 대규모 물량이 유출되면서 반등 시도조차 허용하지 않는 약세 흐름에 갇히고 있다.
1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주간 기준 약 4% 하락하며 0.17달러 아래로 밀렸고,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0.15달러 구간을 향해 추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파이 재단이 단 하루 만에 2,700만PI를 시장에 내놓은 점이 투자 심리를 급격히 냉각시켰다.
보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 핵심 팀 지갑에는 전체 공급량 가운데 약 710억PI가 보관돼 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이 가운데 2,700만PI가 빠져나갔다. 이는 5,000만PI 이동 가운데 일부로, 지속적인 핵심 지갑 유출이 이어질 경우 공급 부담이 한층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가격 흐름 역시 약세 신호가 뚜렷하다. 파이 네트워크는 이달 들어서만 약 20% 하락했으며, 현재는 0.1533달러와 0.1502달러로 형성된 지지 구간에 진입하는 국면이다. 해당 가격대는 각각 지난해 10월 10일과 올해 1월 19일 저점으로, 추가 이탈 시 지지선 붕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기술 지표도 하방 압력을 뒷받침한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선 아래에서 음의 히스토그램을 유지하며 약세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19 수준까지 내려와 과매도 구간에 깊숙이 진입했지만, 아직 뚜렷한 반전 신호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FX스트릿은 단기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0.1919달러 부근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해당 가격대는 과거 지지선이 붕괴된 이후 저항으로 전환된 구간으로, 현재 흐름에서는 반등 시 매도 압력이 집중될 수 있는 지점으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