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에서 고배율 롱 포지션 청산이 잇따르며 주요 코인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에서 단기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상단에 누적된 숏 포지션 청산 유동성을 근거로 기술적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8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파생상품 시장에서 약 3억4921만달러(약 4690억원) 규모의 강제 청산이 발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