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숏(매도) 포지션 중심의 청산이 발생했다. 특히 에테나(ENA)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며 숏 포지션을 대거 정리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파생상품 거래량이 전일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며 투자자들이 방향성 베팅을 주저하는 양상을 보였다. 4일(한국시각) 24시간 기준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총 1억5517만달러(약 2086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그중 숏 청산이 1억765만달러(약 1448원), 롱(매수) 청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