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올해 크립토 헤지펀드 업계가 지난 2022년 테라·FTX 사태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비트코인(BTC) 급락과 알트코인 붕괴, 정치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급감했다. 시장조사기관 크립토인사이트그룹(Crypto Insights Group)에 따르면 방향성 전략 펀드는 연초 이후 2.5% 하락, 알트코인 중심 펀드는 23% 손실을 기록한 반면, 시장 중립형 펀드만 14%대 상승률로 버텼다.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크립토 헤지펀드들은 올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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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동성’에 흔들린 크립토 헤지펀드… 2022년 이후 최악의 한 해
2025-12-20(토)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