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rump Media & Technology)이 알파벳이 투자한 핵융합 에너지 기업과 합병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겨냥한 전략적 결합이라는 평가다.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은 18일(현지시각) 핵융합 에너지 기업 TAE 테크놀로지스와 전량 주식 교환 방식의 합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거래 가치는 60억달러(약 8조원)를 웃돌며 합병은 내년 중반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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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디어·TAE 8조원대 합병⋯ AI 전력 겨냥
2025-12-19(금)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