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9월 첫 거래일에도 제한적인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11만 달러선에 바짝 다가서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이더리움(ETH)도 ETF 수급 회복과 함께 강보합권을 나타냈다. 다만 일부 알트코인은 차익 실현 매물로 약세 전환했다. 1일 오후 6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6% 상승한 10만96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1827억달러(약 3040조2828억원)로 소폭 증가했으며, 이더리움은 0.02% 오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