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7월 마지막 거래일을 맞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은 11만8천달러 선에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최근 상승 흐름을 이끌어온 ETF 시장에서는 유입세가 이어졌지만, 자금 규모는 점차 줄어들며 기관 수요의 탄력이 다소 약화된 모습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오후 6시02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4% 오른 11만85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