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스페인 디지털자산 거래소 비트투미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며, 총 3000만유로(약 3500만달러·약 484억원)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 이번 투자는 비트투미의 유럽 및 라틴아메리카 시장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7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투미는 최근 유럽연합의 새로운 디지털자산 규제 프레임워크인 MiCA(디지털자산시장법) 하에서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CNMV)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은 최초의 스페인어권 핀테크 기업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