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태국 정부가 8월 18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투어리스트디지페이(TouristDigiPay)’를 도입한다고 크립토폴리탄이 17일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관광객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태국 바트화로 전환해 일상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조치는 관광 산업이 둔화된 가운데 관광 수요를 자극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관광객은 본인확인(KYC)과 자금세탁방지(AML) 절차를 거친 뒤 바트화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된 자금은 QR코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