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대표적인 탈중앙 영구계약 거래소 GMX가 중대한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9일(이은서 기자)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공격자는 리엔트런시 취약점을 이용해 약 4200만달러(약 577억원) 상당의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자는 GMX의 유동성 토큰인 GLP를 비정상적으로 민팅했으며, 이 과정에서 민팅 함수가 잔액 업데이트 이전에 반복적으로 호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이후 자금은 여러 지갑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