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스웨덴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Klarna)와 미국 블록체인 대출사 피겨(Figure)가 뉴욕 증시에 상장을 추진한다. 2일(현지시각)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클라르나는 최대 34만3000주 주식을 주당 35~37달러에 발행해 최대 12억7000만달러를 조달한다.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14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05년 스톡홀름에 설립된 클라르나는 ‘지금 사고 나중에 지불(BNPL)’하는 서비스를 앞세워 성장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기업가치가 450억달러까지 치솟았다 2022년 중반 67억달러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