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크립토 기반 사모 대출 플랫폼 크레딕스(CrediX)가 해킹 피해를 입은 뒤 잠적했다. 8일(현지시각)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에 따르면 크레딕스의 X(옛 트위터) 계정은 비활성화됐으며 공식 웹사이트도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됐다. 지난 4일 크레딕스는 450만달러(약 62억원) 규모의 자금을 도난 당했다. 이 중 약 40만달러(약 5억5000만원)는 토네이도캐시(Tornado Cash)로 이체됐다. 크레딕스는 해킹 직후 피해금 환급을 약속했으나 이행하지 않아 개발자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