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의 올해 2분기 매출이 1년 만에 18% 증가했다. 이 같은 플랫폼 성장세에도 수익성은 악화됐다. 31일(현지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크라켄은 매출 약 4억1160만달러(약 5745억1128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8% 증가한 수치다. 총 거래량도 1868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했다. 다만 1분기보다 매출은 13%, 거래량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켄의 실적이 개선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