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에 나선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기업 가치를 약 150억달러(한화 약 20조7390억원)로 책정, 5억달러(한화 약 6915억원)의 자금 조달에 나섰다. 외신 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의 증언을 토대로 크라켄이 암호화폐 산업에 우호적인 미국의 현 상황 속에 IPO를 준비, 내년 1분기상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최근 미국 의회 내 암호화폐 규제안 통과를 비롯해 미국 정치권 내 암호화폐 산업 수용 움직임에 따라 서클을 필두로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