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BTC)이 4일 오후 차익실현 매도세에 소폭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3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트럼프 대통령의 예산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3일 늦은 오후 11만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도세, 특히 알트코인들이 오전 반등폭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비트코인이 10만8000달러까지 하락한 것을 포함해 알트코인들이 오후 평균 3%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 4일 오후 4시 업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