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적 발언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세 여파로 22일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5거래일 연속 ETF 자금이 빠져나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고,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게 언급하면서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선호가 둔화된 것이다. 이날 오후 4시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27% 오른 1억 5,815만 원에 거래됐다. 장중 11만 달러 초반 구간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웠으나 일부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