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전날 원화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비트코인은 이후 매도세가 유입되며 소폭 하락했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했으나, 해외 시세보다 낮게 형성되는 ‘역프리미엄’ 현상은 지속됐다. 전문가들은 이날 밤 예정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향후 가격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오전 8시40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8% 오른 1억6440만원에 거래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