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의 시장 유동성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장기 보유자들의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 고용 부진과 금리 인하 전망, 인플레이션 변수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가격은 11만2000달러 선을 넘지 못한 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71% 상승한 1억5541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의 시장 유동성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장기 보유자들의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 고용 부진과 금리 인하 전망, 인플레이션 변수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가격은 11만2000달러 선을 넘지 못한 채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71% 상승한 1억5541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