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고용지표 부진과 물가지표가 예측치에 부합한 영향으로 12일 강보합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정책 발표를 앞두고 기대심리를 선반영하는 모습이다. 12일 오후 기준 비트코인은 1억 6,019만 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1억 6,111만 원, 저가는 1억 6,020만 원을 기록했다. 물가지표가 예측치와 동일하게 나오면서 시장은 안도했지만, 고용지표 부진이 확인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