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이 미국 고용지표 발표 직후 11만달러를 돌파했다가 소폭 하락했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 수치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시장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이다. 4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90% 상승한 1억487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0.56% 오른 10만960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