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디지털자산이 일제히 급락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1조2500억원이 넘는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7월 이후 처음으로 달러 기준 한때 11만달러선이 무너졌다. 전문가들은 고래 매도세와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등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26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3% 하락한 1억5549만원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