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주가 16% 폭등…원인은 비트코인·이더리움 싹쓸이한 사용자들

2026-02-16(월) 07:02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챗GPT 생성 이미지

▲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가격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은 투자자들이 코인베이스(Coinbase, COIN)로 대거 몰려들었다. 이에,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하루 만에 16%나 폭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2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시장의 우려를 비웃듯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단기 조정을 받는 사이 이를 매수하려는 이용자들의 활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현재 코인베이스 이용자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하락장을 단순한 침체가 아닌 전략적 매수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다. 거래소 내 매수 주문이 급증하면서 코인베이스의 거래 수수료 수익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 시장에 즉각적으로 반영되었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거래 플랫폼의 수익 구조가 탄탄해진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가 폭등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기관과 개인의 신뢰가 여전하다는 증거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자산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 플랫폼의 이용자 활동이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은 시장의 기초 체력이 과거보다 강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주가 상승을 통해 암호화폐 생태계의 대장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23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