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두 거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간의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생존을 위한 로비와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최근 바이낸스에 대한 음해성 캠페인에 코인베이스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14일 더코인리퍼브릭이 보도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바이낸스의 시련 바이낸스는 2018년에 출범해 2012년 설립된 코인베이스보다 후발주자였지만, 지난 7년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