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의 레이저제로 합류 소식에…ZRO, 20% 수직 상승

2026-02-12(목) 05:02
캐시 우드(출처: ARK 인베스트)

▲ 캐시 우드(출처: ARK 인베스트)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옴니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인 레이어제로의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거버넌스 토큰인 ZRO 가격이 20% 이상 폭등했다.

 

2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설립자 캐시 우드는 레이어제로 랩스(LayerZero Labs)의 자문위원회에 공식 합류하며 가상자산 생태계의 상호운용성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드는 이번 합류를 발표하며 “이보다 더 나은 기회는 없었다”라고 언급하며 해당 프로토콜의 기술적 잠재력에 대해 전례 없는 신뢰를 보냈다. 이러한 거물의 행보에 레이어제로(LayerZero, ZRO) 토큰 가격은 소식 발표 직후 20% 넘게 솟구치며 시장을 뒤흔들었다.

 

레이어제로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하는 옴니체인 프로토콜로 가상자산 시장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로 꼽힌다. 우드는 그동안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주요 자산에 대해 공격적인 투자 철학을 유지해 왔으나 특정 프로토콜의 자문으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시장 분석가들은 우드의 합류가 레이어제로의 제도권 진입을 앞당기고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을 유도하는 강력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드는 레이어제로가 블록체인 간의 장벽을 허물어 진정한 의미의 웹3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우드는 특히 보안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레이어제로의 메시징 기술이 금융 서비스의 민주화를 이끌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냈다. 아크 인베스트는 이미 가상자산 관련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며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어 우드의 이번 결정은 아크 인베스트의 향후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과도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분석된다.

 

레이어제로 랩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펠레그리노(Bryan Pellegrino)는 우드의 합류가 프로토콜의 성장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펠레그리노는 우드의 금융 통찰력이 레이어제로가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ZRO 토큰은 현재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거래량 또한 전일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캐시 우드와 같은 거물급 인사가 프로토콜 수준에서 직접 참여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기술적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는 추세다. 레이어제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옴니체인 생태계의 지배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우드의 자문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ZRO 토큰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와 기관용 금융 상품 출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레이어제로의 기술적 업데이트와 아크 인베스트의 추가적인 행보를 면밀히 관찰하며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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