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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지금은 하락세인데…스페인 경제 방송은 왜 지금 주목했나?

2026-02-04(수) 05:02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가 최근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유력 경제 방송의 주목을 받으며 단순한 암호화폐를 넘어 제도권 금융 시장의 주요 자산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월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스페인 최대 비즈니스 뉴스 채널 중 하나인 네고시오스 TV가 최근 방송에서 카르다노를 언급했다. 유튜브 구독자 260만 명을 보유한 이 채널은 전반적인 시장 동향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원자재 및 글로벌 주요 자산과 함께 카르다노를 다뤘다. 비록 언급 시간은 짧았지만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주류 미디어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아닌 알트코인을 조명했다는 사실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방송 영상에는 진행자가 실시간 차트를 통해 가격 변동을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시장 분석은 이더리움과 리플(XRP), BNB, 솔라나, 도지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의 하락세를 짚은 뒤 바이낸스 기준 카르다노와 달러 차트를 비추며 마무리됐다. 네고시오스 TV가 통상적으로 거시 경제나 주식, 원자재를 주로 다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언급은 카르다노가 투기적 틈새 자산에서 벗어나 광범위한 금융 환경의 일부로 인식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이번 보도는 카르다노가 유럽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디어의 관심과 달리 카르다노의 가격 흐름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카르다노는 지난 7일 동안 15% 하락하며 0.29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하이퍼리퀴드에 시가총액 10위 자리를 내주는 등 고전을 겪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향후 예정된 주요 호재가 카르다노의 가격 반등을 이끌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카르다노의 개인정보 보호 파트너 체인인 미드나이트 메인넷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온체인 활동과 사용 사례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또한 규제 명확성 확보와 카르다노 기반의 새로운 투자 상품 출시 가능성도 투자 심리를 회복시킬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전문가들은 미디어 노출이 곧 자산에 대한 보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네고시오스 TV의 언급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는 기여했지만 이것이 즉각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