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Cardano, ADA)가 네트워크 성능을 극대화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매수세가 결집하며 가격 반등을 위한 기술적 발판을 마련했다.
3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레이오스(Leios)와 미드나이트(Midnight)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며 장중 0.2621달러 선까지 상승했다. 최근 0.25달러 구간에서 바닥을 확인한 뒤 새로운 매수 세력이 유입되는 양상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달러 선을 지키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000달러 부근에 머무는 가운데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coin, DOGE) 등 주요 자산들도 동반 회복세를 기록했다.
기술적 지표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4시간 차트에서 골든크로스 초기 신호를 나타내며 상승 추세로의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단기적으로는 0.27달러 구간이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확실히 돌파할 경우 0.28달러를 거쳐 0.30달러 선까지 상승 폭을 확대할 수 있다. 반면 하단 지지선인 0.25달러가 무너질 경우 하락 압력이 다시 거세질 수 있어 지지선 사수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다.
선물 시장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포착됐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카르다노 선물 미결제 약정은 4억 1,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트레이더들의 높은 참여도를 반영했다. 전체 파생상품 거래량은 17% 감소한 6억 6,959만 달러로 집계됐으나 펀딩 비율은 트레이더들이 롱 포지션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기적 활동은 다소 잦아들었으나 파생상품 시장 전반의 심리는 점진적으로 강세로 기울고 있다.
반면 수급 측면에서는 고래들의 움직임이 변수로 꼽힌다. 지난 일주일 동안 고래들은 약 1억 3,000만ADA를 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3월 12일 발표되는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3월 13일 예정된 4분기 국내총생산 수정치는 시장 유동성과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는 가상자산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카르다노 생태계는 레이오스와 미드나이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트워크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가치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기술적 고도화에 따른 네트워크 잠재력 확대와 시장 심리 개선이 조화를 이룰 경우 0.30달러 돌파를 향한 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은 대규모 업그레이드 효과와 거시 경제 지표의 조화를 살피며 향후 가격 추이를 관찰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