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Cardano, ADA)가 차세대 하드포크를 앞두고 스마트 계약 개발 툴인 에이켄(Aike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네트워크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2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르다노 생태계는 프로토콜 버전 11로의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스마트 계약 언어이자 툴킷인 에이켄의 1.1.0 버전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생태계 내 개발자들의 경험을 개선하고 다가오는 인트라 에라 하드포크에 대비하여 네트워크의 실행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에이켄은 카르다노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 작성을 더욱 간결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도구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추진되는 인트라 에라 하드포크는 기존의 원장 시대를 바꾸지 않으면서도 시스템의 내부 로직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태계 전반의 업그레이드 부담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토콜 버전 11 업그레이드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플루터스(Plutus)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새로운 암호화 기능을 추가하여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처리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노드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원장의 일관성을 높이는 규칙들도 함께 도입된다.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이번 하드포크를 고인이 된 거버넌스 대표 반 로섬(van Rossem)을 기리기 위해 반 로섬 하드포크(van Rossem Hard Fork)로 명명하는 안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네트워크 운영자인 스테이크 풀 운영자와 위임 대표들은 현재 플루터스의 실행 한도 변경 등 주요 프로토콜 매개변수 업데이트에 참여하며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러한 거버넌스 활동은 카르다노가 지향하는 완전한 탈중앙화 의사결정 구조인 볼테르 시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과정이다.
기술적 준비 단계에서는 카르다노 노드 10.6.2 프리릴리스와 10.7.0 버전의 배포가 예고되어 개발팀이 하드포크 기능을 커뮤니티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노드 소프트웨어는 하드포크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산초넷(SanchoNet) 테스트 환경에서 검증을 거쳐 메인넷에 적용될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카르다노 생태계는 기술적 진보를 통해 네트워크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많은 기업급 금융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카르다노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계약의 실행 능력을 최적화하고 투명한 온체인 거버넌스를 실현함으로써 독보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로의 진화를 지속하고 있다. 전 세계 개발자와 투자자들은 차세대 하드포크가 네트워크의 가치와 활용성에 미칠 긍정적인 파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카르다노 생태계 구성원들은 안정적인 기술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