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체인링크(LINK)/챗gpt 생성 이미지 |
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잇는 인프라 핵심 자산으로 부각되며 소셜 미디어 활동량이 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역대급 저평가 자산이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다.
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최근 데이터 스트림을 업그레이드하여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가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개발로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은 정규장뿐만 아니라 시간 외 거래와 야간 거래까지 추적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전통 금융 시장을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가져오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를 해결하려는 시도다.
이러한 기술적 진전은 체인링크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시장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체인링크의 소셜 미디어 언급량은 급증했다. 투자자들이 체인링크를 단순히 비트코인(Bitcoin, BTC) 흐름을 따르는 알트코인이 아니라 독자적인 인프라 서사를 가진 핵심 플랫폼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개발 활동 측면에서도 체인링크는 주간 단위 주요 깃허브 이벤트 등 여러 지표에서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소셜 미디어 내에서는 신중론과 회의론이 섞인 약세 의견이 1년여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며 경계심도 함께 커지는 모습이다. 높은 관심도가 반드시 낙관적인 전망으로만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장의 조심스러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업계 지도자들은 체인링크의 가치가 심각하게 저평가되었다고 진단한다. 비트와이즈(Bitwise) 투자책임자 매트 호건(Matt Hougan)은 체인링크를 “가장 중요하면서도 오해받는 암호화폐 자산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현재 시장 가치가 실제 잠재력보다 훨씬 낮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호건은 많은 투자자가 여전히 체인링크를 단순한 데이터 오라클로만 좁게 해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와이즈는 최근 체인링크 상장지수상품(ETP)을 조용히 출시하며 기술적 가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호건은 체인링크가 블록체인 상호 연결과 실물 데이터 시스템을 잇는 고속 성장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체인링크는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예측 시장 등 핵심 인프라 서비스에서 독점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정), JP모건(JPMorgan), 비자(Visa), 피델리티(Fidelity), 미국 예탁결제원(DTCC) 등 글로벌 대형 기관들이 체인링크 기술을 채택하여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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