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가 보내는 강력한 신호… XRP ‘진짜 반등’ 임박했다?

2026-01-28(수) 10:01
리플(XRP)

▲ 리플(XRP)     ©

 

엑스알피(XRP, 리플)가 지루한 1.9달러대 공방을 끝내고 반등을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만을 남겨두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청산되고 차트상 의미 있는 구조적 전환이 포착되면서, 전문가들은 엑스알피가 추세 반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진단했다.

 

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분석가 CW는 엑스알피가 1.9달러 부근에서 보여준 횡보세가 사실상 추세 반전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1월 초 2.40달러까지 상승했을 때 쌓였던 과도한 롱 포지션(매수)들이 최근 하락으로 대부분 청산되면서, 시장의 거품이 걷히고 건전한 반등 환경이 조성됐다는 설명이다.

 

기술적으로 엑스알피는 4시간 캔들 차트에서 하락 채널의 하단을 찍고 반등하는 정석적인 흐름을 보였다. 가격은 1.80달러 중반의 하단 추세선에서 지지력을 확인한 뒤, 현재 1.90달러 부근의 상단 저항선을 다시 두드리고 있다. 분석가는 순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1.90달러 상단 추세선을 확실하게 돌파하고 안착하는 것만이 유일하게 남은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단 돌파는 단순한 가격 상승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1.90달러 위에서 캔들이 여러 차례 마감된다면 이는 현재의 하락 추세가 무효화되고 새로운 상승 추세가 시작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 때문이다. 강제적인 매도 압력이 줄어든 상황에서 현물 수요(spot demand)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주도권을 쥐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넓은 시각에서 분석한 차트너드(ChartNerd)는 엑스알피가 2024년 말 고점 이후 1년 넘게 이어진 축적 단계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엑스알피는 이미 2024년 장기 저항선을 돌파하며 2025년 3.65달러라는 고점을 기록하는 구조적 전환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축적 단계는 다음 랠리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상승 추세 지속을 위한 조건의 90%가 이미 충족된 상태다.

 

결론적으로 엑스알피는 반등을 위한 기술적, 구조적 요건을 대부분 갖추었으며, 이제 남은 10%인 확실한 상승 모멘텀의 확인만을 기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1.90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엑스알피의 대세 상승을 가늠할 핵심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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