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추가 하락으로 2,800달러 선까지 밀린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920달러 회복 여부에 단기 반등의 운명을 걸었다.
1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950달러 지지선을 지키지 못하고 2,880달러와 2,865달러를 연이어 이탈하며 약세 구간으로 진입했다. 매도 압력이 이어지며 가격은 2,840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한때 2,800달러 선까지 밀린 뒤 현재는 낙폭을 소폭 만회한 상태다.
기술적으로는 3,067달러 고점에서 2,784달러 저점으로 이어진 하락 구간에서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을 소폭 회복했지만, 가격은 여전히 2,90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다. 시간봉 차트에서는 2,920달러에 저항이 걸린 하락 추세선이 형성되며, 단기 반등 시 가장 먼저 넘어야 할 분기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방 저항은 2,920달러가 1차 관문이다. 이후 3,067달러에서 2,784달러로 이어진 하락 구간의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인 2,960달러, 심리적 저항선인 3,000달러가 차례로 대기 중이다. 만약 3,000달러를 명확히 돌파할 경우 3,065달러 재시험이 가능하며, 추가 상승이 이어지면 3,120달러와 3,150달러 구간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반대로 2,920달러 돌파에 실패할 경우 하방 압력은 다시 강화될 수 있다. 1차 지지선은 2,840달러, 핵심 지지선은 2,800달러 구간이다. 2,800달러가 무너질 경우 2,780달러, 이후 2,720달러까지 추가 하락 여지가 열리며, 중장기적으로는 2,650달러가 주요 방어선으로 거론된다.
현재 흐름은 2,800달러 방어 여부와 2,920달러 돌파 여부가 동시에 단기 방향성을 결정하는 구조다. 지지선 방어에 성공할 경우 기술적 반등 시도가 가능하지만, 저항 돌파 실패 시 추가 조정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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